일본 다까끼社 고급 스프링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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♨ 호스와 연결이 편리한 원터치식 연결고리
♨ 견고하고 뛰어난 관수기능
◈ 용도
- 주택정원
- 전원주택
- 텃밭
- 잔디밭
- 지피식물원
- 조경수원
< 잔디밭 관수에 관한 자료 >
잔디는 생체중의 약 75 ~ 80%가 수분으로 그만큼 관수가 중요하답니다. 가뭄이 계속될 때는 잔디밭의 이용을 가급적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잔디의 잎이 말라 부스러질 수 있고 표토층이 굳어 투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. 이른봄 그린업(녹색의 잎이 나오는 것)이 될 때 건조하면 잔디의 생육이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하게 관수해주어야 그린업이 빨리도고 생육에도 지장이 없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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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 수 |
▶ 관수시기
≡ 관수의 최적시점은 잎이 마르기 직전(위조증상)입니다. 위조증상 직전의 시기를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가장 적절한 방법은 잔디밭을 걸었을 때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을 때입니다. 잔디가 수분이 충분할 때는 곧바로 원상으로 복구되지만 위조 직전의 잔디잎은 발자국을 남기게 되는 것이지요.
≡ 관수의 최적시간은 이른 아침으로 해뜨기 전이나 해뜬 직후가 가장 좋습니다. 이 때 관수를 하면 증발산으로 인한 수분의 유실을 막을 수 있고 물이 잎표면에 젖어 있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발병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. 또한 바람이 적어 전면적으로 고른 관수가 용이한 이점도 있답니다.
≡ 잔디가 10 ~ 12시간 이상 젖어 있으면 병충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 이전에 마를 수 있도록 관수시간을 조절해줍니다.
≡ 잔디가 휴면을 준비하는 가을철에 건조하게 되면 잔디의 양분축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수가 필요합니다.
≡ 동절기의 건조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날씨를 감안하여 지상부 휴면기에도 호흡작용을 계속하는 잔디뿌리가 건조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수를 해주세요.
▶ 최소량의 관수
≡ 관수시에는 잔디가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양만 관수해 주어 잔디의 잎이나 표토층을 항상 마른상태로 유지시켜야 병충해의 발생기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.
≡ 같은 양의 물이라도 빈도를 줄이고 심층관수를 해주는 것이 좋다.
'어~ 위에선 최소한의 양만 주라고 하더니 바로 다음엔 심층관수를 해주라고 하네...? '
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한번 줄 때 흠뻑 주되 너무 많이 주지 말라는 말입니다. 그리고 너무 자주 주면 잔디의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고 위에서만 자라거든요. 그러면 잔디가 건강해지지 않습니다. 또한 너무 자주 주면 과습으로 인한 병충해의 발생이 높다는 것이지요.
▶ 관수상태 및 투수상태 관찰 ≡관수시 물이 골고루 뿌려지도록 합니다. 스프링클러와 같이 자동적으로 줄 경우는 바람으로 인해 관수가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자세히 관찰 후 보충해서 주어야 합니다.
≡ 투수(물빠짐)상태가 불량한 지역에는 토양전착제를 사용하거나 통기작업(구멍뚫기)을 해서 물이 잘 빠지도록 조치해줍니다.
▶ 관수의 양
≡ 잔디를 심은 후 처음 관수시에는 토양과 잔디사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뿌리부분까지 흠뻑 적시도록 관수해주세요.
≡ 물이 토양 15 ~ 20cm의 깊숙한 곳까지 스며들도록 관수 합니다. 이렇게 충분히 관수를 해야 뿌리가 깊이 자라 잔디의 생육이 좋아지고 건조에도 강해집니다.
≡ 적은 물량, 잦은 관수는 토양 표면부분에만 수분이 공급되어 뿌리를 얕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. 위에서 말 했었죠? 반면 너무 많이 관수를 하면 토양중의 산소량을 감소시켜 뿌리의 생육에 지장을 초래하여 잔디의 생육을 약화시킵니다.
≡ 일반적으로 잔디가 소모하는 수분량은 1일 8mm 정도이며 이 소모량의 80% 정도를 관수해주는 것이 보편적입니다. | |